오늘의 금시세(금값) 살 때 팔 때 계산기까지 — 8월 19일
2026-08-19 발행
금값이 궁금해서 검색했다면 결론부터 보자. 8월 19일 순금 24K 한 돈은 살 때 797,000원, 팔 때 734,000원이다. 그런데 이 두 숫자의 차이가 왜 63,000원이나 나는지, 내 금은 실제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는 표만 봐서는 알기 어렵다. 오늘 기준으로 하나씩 짚어본다.
오늘 순금 1돈 살 때·팔 때 가격
먼저 기준이 되는 순금부터 보자. 8월 19일 순금(24K) 1돈(3.75g)은 살 때 797,000원, 팔 때 734,000원이다(종로금거래소 8월 19일 고시). 살 때 가격은 전일 대비 보합이고, 팔 때 가격은 1,000원 상승(0.14%)이다.
그램 단위로 환산하면 1g당 살 때 약 212,533원, 팔 때 약 195,733원이다. 소량 거래라면 그램 시세로 계산해 두는 편이 정확하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살 때 가격이 부가가치세 별도로 고시된다는 것이다. 매장에서 실제로 내는 금액은 여기에 부가세 10%가 더해지므로, 견적을 비교할 때 이 기준부터 맞춰야 착각을 피할 수 있다.
18K·14K 제품 금은 얼마에 매입되나
집에 있는 반지나 목걸이를 팔 계획이라면 순금보다 이쪽이 더 중요하다. 오늘 18K 1돈은 팔 때 539,500원, 14K 1돈은 팔 때 418,400원이다. 18K·14K의 살 때 가격이 따로 표기되지 않는 이유는, 제품 금은 세공비가 붙는 제품 시세로 판매되어 매장과 디자인에 따라 값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파는 쪽 기준으로는 위 매입가가 오늘의 기준선이 된다.
백금·은 시세도 함께 확인
금과 함께 움직이는 귀금속 시세도 참고하면 판단이 쉬워진다. 오늘 백금 1돈은 팔 때 220,000원, 살 때 322,000원이고, 은 1돈은 팔 때 8,000원, 살 때 11,160원이다. 은은 단가가 낮아 그램·킬로그램 단위로 거래되는 일이 많으니 수량을 넉넉히 잡고 계산하는 편이 좋다.
KRX 도매 종가와 국제 금값 흐름
한편 소매가의 바탕이 되는 도매 시장을 보면,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은 8월 13일 1g당 200,570원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100원 오른 수준으로 등락률은 0.05%였고, 한 돈으로 환산하면 752,138원이다. 이 수치는 금융위원회가 공공데이터포털에 공개하는 전 영업일 종가로, 하루 1회 갱신된다.
시야를 국제 시장으로 넓히면, 국제 금값은 트로이온스당 4,392.5달러로 전일 대비 0.66%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 1,412원을 적용해 한 돈으로 환산하면 약 747,983원이다. 국내 소매가가 이보다 높은 것은 유통 마진과 부가가치세가 더해지기 때문이며, 그 간격이 평소보다 크게 벌어졌는지가 매수 타이밍을 재는 참고점이 된다.
살 때 팔 때 63,000원 차이, 오늘 팔면 얼마 받나
정리하면 오늘 살 때와 팔 때의 간격은 한 돈에 63,000원, 살 때 가격의 약 7.9%다. 오늘 사서 오늘 되판다면 그만큼이 고스란히 비용이라는 뜻이고, 실물 금은 시세가 이 간격 이상 올라야 본전에 도달한다. 실물 보유가 목적이 아니라면 이 차이를 감안해 거래 방식을 고르는 것이 손해를 줄이는 길이다.
내 금이 실제로 얼마인지는 중량과 순도에 따라 달라진다. 아래 금 계산기에 무게만 입력하면 오늘 고시가 기준으로 바로 계산되니, 매장에 가기 전에 기준 금액을 확인해 두자. 여러 매입처 시세를 비교하는 습관이 결국 한 돈에 몇만 원을 아끼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