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시세(금값) 9월 23일 — 순금 한 돈 834,000원, 4일 연속 하락
2026-09-23 발행 · 고시 1차 기준
한국금거래소 9월 23일 1차 고시(09:43)에서 순금 24K 한 돈은 살 때 834,000원, 팔 때 702,000원으로 정해졌다. 살 때 값은 전일보다 2,000원(0.24%) 낮아져 4거래일 연속 내렸고, 팔 때 값은 보합이었다. 최근 30일 살 때 값의 범위에서는 최저 쪽에 가까운 10% 지점이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12.9% 높은 자리다. 밤사이 국제 금값은 올랐으나 원/달러 환율이 그보다 더 크게 내려, 원화로 환산한 금값은 낮아지는 쪽이었다.
살 때 834,000원 · 팔 때 702,000원 — 9월 23일 고시 1차까지
한국금거래소 9월 23일 1차 고시(09:43) 기준 순금 1돈(3.75g)은 살 때 834,000원, 팔 때 702,000원이다. 오늘 첫 고시이며, 국제 시세와 환율에 따라 오후에 다시 고시될 수 있다.
살 때 834,000원에는 부가가치세 10%(75,818원)가 들어 있다. 부가세를 뺀 고시가는 758,182원이다. 다른 사이트 숫자와 다르면 대개 부가세 포함 여부 차이다. 그램으로는 살 때 222,400원, 팔 때 187,200원이라 소량 거래는 그램으로 따지는 편이 정확하다.
장롱 속 반지·목걸이를 판다면 순금이 아니라 제품 금 매입가가 기준이다. 오늘 1돈 매입가는 18K 516,000원(보합), 14K 400,200원(보합)이다. 18K는 금 함량 75%라 순금 매입가의 75%면 526,500원인데, 실제 고시는 그보다 10,500원 낮다. 14K(58.5%)는 이론값 410,670원 대비 10,470원 낮다.
최근 30일 826,000~909,000원, 오늘은 4일 연속 하락
최근 30일 살 때 최고는 8월 24일 909,000원, 최저는 9월 15일 826,000원이다. 오늘 834,000원은 최고보다 75,000원 낮고 최저보다 8,000원 높다. 팔 때는 같은 기간 702,000~760,000원 사이를 오갔다.
기간별로 보면 1주일 전보다 -5,000원(-0.6%), 한 달 전보다 -75,000원(-8.3%), 올해 초보다 -49,000원(-5.5%), 1년 전보다 +95,000원(+12.9%) 움직였다.
최근 1년 최고는 1월 29일 1,121,000원, 최저는 2025년 9월 23일 739,000원이다. 오늘은 1년 최고보다 25.6% 낮고 1년 최저보다 12.9% 높다. 살 때 값은 4거래일 연속 내리는 중이다. 위 그래프는 한국금거래소가 하루에 여러 번 내는 고시 중 그날 마지막 값을 이은 것이다.
왜 움직였나 — 국제 금값 +0.43%, 환율 -18원, 달러 +0.11%
국제 금값은 온스당 4,403달러로 전일 종가보다 0.43% 올랐고, 원/달러 환율은 1,355.5원으로 18원 내렸다. 둘을 곱해 계산한 이론상 원화 금값 변동은 -0.9%였지만, 실제 국내 살 때 고시는 그보다 작게 움직였다. 국내 고시는 하루 몇 차례만 정해지고 실물 수급이 함께 반영되기 때문에 국제 시세와 환율의 움직임이 그대로 옮겨지지 않을 수 있다. 환율로 환산한 한 돈 값은 719,516원으로, 국내 팔 때 고시보다 17,516원 높았다.
달러인덱스는 100.54로 전일 종가보다 0.11% 올랐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97%로 0.01%p 높아졌다.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은 일반적으로 금값에 부담이 되는 쪽이지만, 두 지표의 움직임은 작은 편이었다. WTI 유가는 배럴당 89.67달러로 6.38% 내렸는데, 유가 하락은 물가 부담을 줄여 인플레이션 대비 수요를 약하게 하는 방향으로 읽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세 지표 모두 금값에 힘이 되는 방향은 아니었지만 국제 금값은 전일보다 올랐다.
도매 시장인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은 9월 21일 1g당 193,370원(한 돈 725,138원)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1,940원(0.99%) 내렸다. 이 값은 하루 한 번 갱신되는 전 영업일 종가라 오늘 소매 고시보다 하루 이상 늦다.
사자마자 팔면 132,000원(15.8%) 손해 — 본전까지 18.8%
한 돈을 사자마자 팔면 132,000원(15.8%)을 잃는 구조여서, 팔 때 값이 18.8% 올라야 본전에 닿는다. 살 때 값에는 부가세 75,818원이 들어 있어, 부가세를 뺀 고시가 758,182원끼리 비교하면 간격이 56,182원(7.4%)으로 좁아진다. 사고파는 값 차이의 상당 부분이 부가세에서 생긴다는 뜻이다. 한 달 전에 사서 오늘 팔았다면 그사이 살 때 값이 -8.3% 움직인 데다 본전 문턱까지 겹쳐 손실 구간에 해당한다.
그램으로 따지면 살 때 222,400원, 팔 때 187,200원이어서, 반 돈(1.875g)만 팔 경우 받는 돈은 351,000원이다. 제품 금은 순도에 따라 매입가가 달라지는데, 18K 한 돈은 516,000원으로 순금 팔 때 값의 73.5%다. 순금 팔 때 값에 75%를 곱한 이론값 526,500원보다 10,500원 낮게 고시됐고, 14K 한 돈 매입가는 400,200원이다. 가진 금의 무게와 순도를 아래 금 계산기에 넣으면 오늘 고시가로 환산한 값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