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시세(금값) 9월 24일 — 순금 한 돈 834,000원, 전일과 같은 보합
2026-09-24 발행 · 고시 1차 기준
한국금거래소 9월 24일 1차 고시에서 순금 24K 한 돈은 살 때 834,000원, 팔 때 702,000원으로 전일과 같은 보합에 머물렀다. 최근 30일 동안 살 때 값은 826,000원에서 908,000원 사이를 오갔고, 지금 자리는 그 범위의 10% 지점으로 아래쪽 끝에 가깝다. 팔 때 값은 같은 기간 범위의 가장 낮은 곳에 있다. 밤사이 국제 금값은 온스당 4,324달러로 1.2% 내렸지만, 원/달러 환율이 1,366.07원으로 16원 오르면서 원화로 따진 두 움직임이 거의 맞물렸다.
살 때 834,000원 · 팔 때 702,000원 — 9월 24일 고시 1차까지
한국금거래소 9월 24일 1차 고시(09:36) 기준 순금 1돈(3.75g)은 살 때 834,000원, 팔 때 702,000원이다. 오늘 첫 고시이며, 국제 시세와 환율에 따라 오후에 다시 고시될 수 있다.
살 때 834,000원에는 부가가치세 10%(75,818원)가 들어 있다. 부가세를 뺀 고시가는 758,182원이다. 다른 사이트 숫자와 다르면 대개 부가세 포함 여부 차이다. 그램으로는 살 때 222,400원, 팔 때 187,200원이라 소량 거래는 그램으로 따지는 편이 정확하다.
장롱 속 반지·목걸이를 판다면 순금이 아니라 제품 금 매입가가 기준이다. 오늘 1돈 매입가는 18K 516,000원(보합), 14K 400,200원(보합)이다. 18K는 금 함량 75%라 순금 매입가의 75%면 526,500원인데, 실제 고시는 그보다 10,500원 낮다. 14K(58.5%)는 이론값 410,670원 대비 10,470원 낮다.
최근 30일 826,000~908,000원, 오늘은 전일과 같은 보합
최근 30일 살 때 최고는 8월 26일 908,000원, 최저는 9월 15일 826,000원이다. 오늘 834,000원은 최고보다 74,000원 낮고 최저보다 8,000원 높다. 팔 때는 같은 기간 702,000~760,000원 사이를 오갔다.
기간별로 보면 1주일 전보다 -15,000원(-1.8%), 한 달 전보다 -73,000원(-8%), 올해 초보다 -49,000원(-5.5%), 1년 전보다 +84,000원(+11.2%) 움직였다.
최근 1년 최고는 1월 29일 1,121,000원, 최저는 2025년 9월 25일 747,000원이다. 오늘은 1년 최고보다 25.6% 낮고 1년 최저보다 11.6% 높다. 위 그래프는 한국금거래소가 하루에 여러 번 내는 고시 중 그날 마지막 값을 이은 것이다.
왜 움직였나 — 국제 금값 -1.2%, 환율 +16원, 달러 +0.68%
국제 금값에 환율을 곱해 계산한 이론상 원화 금값 변동은 -0.05%였고, 실제 국내 살 때 고시 변동은 0%로 둘 사이 차이가 크지 않다. 환율로 환산한 국제 금값은 한 돈 712,148원으로 국내 팔 때보다 10,148원 높다. 국내 고시는 하루 몇 차례만 정해지고 실물 수급도 함께 반영되기 때문에 국제 시세와 똑같이 움직이지는 않는다. 도매 시장인 KRX 금시장에서는 전 영업일인 9월 22일 종가가 한 돈 709,2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250원(-2.2%) 내렸다.
거시 지표는 대체로 금값에 부담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달러인덱스는 101.12로 0.68% 올랐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5.11%로 0.15%p 높아졌다. 달러가 강해지고 금리가 오르면 이자가 붙지 않는 금을 들고 있을 이유가 줄어 금값에 부담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WTI 유가는 배럴당 92.42달러로 2.29% 내렸다. 유가는 물가 기대를 거쳐 금 수요와 이어지는 지표여서, 유가가 내리면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려는 금 수요가 약해지는 쪽으로 읽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도매 시장인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은 9월 22일 1g당 189,120원(한 돈 709,200원)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4,250원(2.2%) 내렸다. 이 값은 하루 한 번 갱신되는 전 영업일 종가라 오늘 소매 고시보다 하루 이상 늦다.
사자마자 팔면 132,000원(15.8%) 손해 — 본전까지 18.8%
실물 금을 거래할 때 먼저 계산할 것은 살 때와 팔 때 사이의 간격이다. 오늘 한 돈을 사서 바로 되팔면 132,000원(15.8%)을 잃고, 본전이 되려면 팔 때 값이 18.8% 올라야 한다. 이 간격의 상당 부분은 살 때 값에 들어 있는 부가세 75,818원 몫이다. 부가세를 뺀 고시가 758,182원과 팔 때 값의 간격은 56,182원(7.4%)으로 줄어든다. 한 달 전에 샀다면 그사이 살 때 값이 8% 내려, 본전에 필요한 오름폭에서 더 멀어진 손실 구간에 있다.
무게로 따지면 그램당 살 때는 222,400원, 팔 때는 187,200원이고, 반 돈(1.875g)을 팔면 351,000원을 받는다. 반지나 목걸이 같은 제품 금은 순도에 따라 매입가가 달라진다. 18K 한 돈은 516,000원으로 순금 팔 때 값의 73.5%이고, 14K 한 돈은 400,200원이다. 18K는 순금 팔 때 값의 75%인 526,500원이 이론값이지만, 실제 고시는 그보다 10,500원 낮게 매겨졌다. 가지고 있는 금의 무게와 순도를 금 계산기에 넣으면 오늘 고시가로 환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