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시세(금값) 10월 15일 — 순금 한 돈 788,000원, 한 주 +0.8%
2026-10-15 발행 · 고시 1차 기준
한국금거래소 10월 15일 1차 고시에서 순금 24K 한 돈은 살 때 788,000원, 팔 때 674,000원으로 정해졌고, 살 때 값이 전일보다 5,000원 올라 어제까지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 첫날이 됐다. 이 값은 최근 30일 살 때 값의 최저~최고 범위에서 아래쪽 8% 지점으로, 최근 1년 최저이기도 한 10월 7일의 782,000원에 가깝고 일주일 전인 10월 8일보다는 6,000원(0.8%) 높다. 밤사이 국제 금값은 온스당 4,127달러로 전일 종가보다 1.2% 내렸고, 원/달러 환율은 1,341.56원으로 1원 올랐다.
살 때 788,000원 · 팔 때 674,000원 — 10월 15일 고시 1차까지
한국금거래소 10월 15일 1차 고시(09:52) 기준 순금 1돈(3.75g)은 살 때 788,000원, 팔 때 674,000원이다. 오늘 첫 고시이며, 국제 시세와 환율에 따라 오후에 다시 고시될 수 있다.
살 때 788,000원에는 부가가치세 10%(71,636원)가 들어 있다. 부가세를 뺀 고시가는 716,364원이다. 다른 사이트 숫자와 다르면 대개 부가세 포함 여부 차이다. 그램으로는 살 때 210,133원, 팔 때 179,733원이라 소량 거래는 그램으로 따지는 편이 정확하다.
장롱 속 반지·목걸이를 판다면 순금이 아니라 제품 금 매입가가 기준이다. 오늘 1돈 매입가는 18K 495,400원(▲ 700원), 14K 384,200원(▲ 500원)이다. 18K는 금 함량 75%라 순금 매입가의 75%면 505,500원인데, 실제 고시는 그보다 10,100원 낮다. 14K(58.5%)는 이론값 394,290원 대비 10,090원 낮다.
최근 30일 782,000~862,000원, 오늘은 한 주 +0.8%
최근 30일 살 때 최고는 9월 18일 862,000원, 최저는 10월 7일 782,000원이다. 오늘 788,000원은 최고보다 74,000원 낮고 최저보다 6,000원 높다. 팔 때는 같은 기간 670,000~718,000원 사이를 오갔다.
기간별로 보면 1주일 전보다 +6,000원(+0.8%), 한 달 전보다 -38,000원(-4.6%), 올해 초보다 -95,000원(-10.8%), 1년 전보다 -67,000원(-7.8%) 움직였다.
최근 1년 최고는 1월 29일 1,121,000원, 최저는 10월 7일 782,000원이다. 오늘은 1년 최고보다 29.7% 낮고 1년 최저보다 0.8% 높다. 어제까지의 흐름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 첫날이다. 위 그래프는 한국금거래소가 하루에 여러 번 내는 고시 중 그날 마지막 값을 이은 것이다.
왜 움직였나 — 국제 금값 -1.2%, 환율 +1원, 달러 +0.34%
국제 금값에 환율을 곱해 계산한 이론상 원화 금값은 1.11% 내린 셈이지만, 국내 살 때 고시는 0.64% 올라 방향이 엇갈렸다. 국제 시세를 환율로 환산한 한 돈 값도 667,571원으로 국내 팔 때보다 6,429원 낮다. 국내 고시는 하루 몇 차례만 정해지고 실물 수급이 함께 반영되므로, 국제 시세의 움직임이 같은 날 같은 방향으로 옮겨지지 않을 수 있다. 도매 시장인 KRX 금시장도 전 영업일인 10월 13일 종가 기준 한 돈 679,125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0.63% 올라 있었다.
달러인덱스는 102.53으로 0.34% 올랐는데, 달러 강세는 일반적으로 금값에 부담이 되는 방향이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5.19%로 0.03%p 내려 금리 쪽은 금값에 힘이 되는 쪽으로 움직였다. WTI 유가는 배럴당 94.93달러로 0.84% 올랐는데, 유가 상승은 물가 부담을 키워 금값을 받치는 요인으로 거론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세 지표가 가리킨 방향은 서로 엇갈렸다.
도매 시장인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은 10월 13일 1g당 181,100원(한 돈 679,125원)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1,130원(0.63%) 올랐다. 이 값은 하루 한 번 갱신되는 전 영업일 종가라 오늘 소매 고시보다 하루 이상 늦다.
사자마자 팔면 114,000원(14.5%) 손해 — 본전까지 16.9%
살 때 값에는 부가세 10%가 들어 있고 팔 때 값에는 없다. 한 돈을 사서 곧바로 되팔면 114,000원, 결제액의 14.5%가 손실로 남고, 본전에 닿으려면 팔 때 값이 16.9% 올라야 한다. 부가세를 뺀 고시가끼리 견주면 간격은 42,364원(5.9%)으로 좁아지므로, 사고팔 때 생기는 차이의 큰 몫은 부가세 71,636원이 차지한다.
한 달 전에 사서 지금 판다면 그사이 살 때 값이 38,000원(4.6%) 내린 데다 사고팔 때 간격까지 더해져 손실 구간에 해당한다. 한 돈보다 적은 양을 다룰 때는 그램 단위 값이 기준이 되는데, 그램당 살 때 210,133원, 팔 때 179,733원이다. 반 돈(1.875g)을 팔면 337,000원을 받는다.
반지·목걸이 같은 제품 금은 순도에 따라 매입가가 따로 정해진다. 18K 한 돈 매입가는 495,400원으로 순금 팔 때 값의 73.5%이며, 순도 75%를 그대로 적용한 이론값 505,500원보다 10,100원 낮게 고시됐다. 14K 한 돈은 384,200원에 매입된다. 아래 금 계산기에 가진 금의 무게와 순도를 넣으면 오늘 고시가로 환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