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시세(금값) 10월 23일 — 순금 한 돈 751,000원, 1년 최저
2026-10-23 발행 · 고시 1차 기준
10월 23일 순금(24K) 한 돈은 살 때 751,000원(부가세 포함), 팔 때 642,000원이다. 전일 대비 살 때는 13,000원(1.7%) 내렸고 팔 때는 10,000원(1.53%) 내렸다. 살 때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낮은 값이다. 최근 30일 살 때 값은 751,000원(10월 23일)에서 834,000원(9월 23일) 사이였고, 오늘은 그 범위의 아래쪽 끝(0%)에 있다. 밤사이 국제 금값은 2.66% 내렸고 원/달러 환율은 0.41원 내렸다(달러인덱스 -0.16%, 미 10년물 금리 4.95%).
살 때 751,000원 · 팔 때 642,000원 — 10월 23일 고시 1차까지
한국금거래소 10월 23일 1차 고시(09:43) 기준 순금 1돈(3.75g)은 살 때 751,000원, 팔 때 642,000원이다. 오늘 첫 고시이며, 국제 시세와 환율에 따라 오후에 다시 고시될 수 있다.
살 때 751,000원에는 부가가치세 10%(68,273원)가 들어 있다. 부가세를 뺀 고시가는 682,727원이다. 다른 사이트 숫자와 다르면 대개 부가세 포함 여부 차이다. 그램으로는 살 때 200,267원, 팔 때 171,200원이라 소량 거래는 그램으로 따지는 편이 정확하다.
장롱 속 반지·목걸이를 판다면 순금이 아니라 제품 금 매입가가 기준이다. 오늘 1돈 매입가는 18K 471,900원(▼ 7,400원), 14K 366,000원(▼ 5,700원)이다. 18K는 금 함량 75%라 순금 매입가의 75%면 481,500원인데, 실제 고시는 그보다 9,600원 낮다. 14K(58.5%)는 이론값 375,570원 대비 9,570원 낮다.
최근 30일 751,000~834,000원, 오늘은 1년 최저
최근 30일 살 때 최고는 9월 23일 834,000원, 최저는 10월 23일 751,000원이다. 오늘 751,000원은 최고보다 83,000원 낮은 최저가다. 팔 때는 같은 기간 642,000~702,000원 사이를 오갔다.
기간별로 보면 1주일 전보다 -43,000원(-5.4%), 한 달 전보다 -83,000원(-10%), 올해 초보다 -132,000원(-14.9%), 1년 전보다 -114,000원(-13.2%) 움직였다.
최근 1년 최고는 1월 29일 1,121,000원, 최저는 10월 23일 751,000원이다. 오늘은 1년 최고보다 33% 낮고 1년 최저보다 0% 높다. 살 때 값은 2거래일 연속 내리는 중이다. 위 그래프는 한국금거래소가 하루에 여러 번 내는 고시 중 그날 마지막 값을 이은 것이다.
왜 움직였나 — 국제 금값 -2.66%, 환율 -0원, 달러 -0.16%
국내 금값은 국제 금값(달러/온스)에 원/달러 환율을 곱해 정해진다. 오늘 국제 금값은 온스당 4,040달러로 전일 종가보다 2.66% 내렸고 환율은 1,325.18원으로 0.41원(0.03%) 내렸다. 두 변동을 곱한 이론상 원화 금값 변동은 -2.69%이고, 실제 국내 살 때 고시는 -1.7%였다. 차이가 0.99%p 나는 것은 국제 시세가 24시간 움직이는 데 비해 국내 고시는 하루 몇 차례만 정해지고, 국내 실물 수급도 함께 반영되기 때문이다.
국제 금값을 환율로 환산하면 한 돈 645,428원이다. 국내 팔 때 642,000원은 이보다 3,428원 낮고, 살 때 751,000원에는 부가세와 유통 마진이 얹혀 있다.
달러와 금리도 금값을 좌우한다. 달러인덱스는 101.62로 전일보다 0.16% 내렸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95%로 0.19%p 내렸다. WTI 유가는 배럴당 98.99달러로 1.89% 올랐다. 달러가 약해지면 달러로 값을 매기는 금은 다른 통화 보유자에게 싸져 수요가 늘어 금값에 힘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금은 이자가 없어 국채금리가 내리면 상대적 매력이 커지는 쪽으로 작용한다. 오늘은 달러와 금리 모두 금값을 밀어 올리는 방향이었다.
도매 시장인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은 10월 21일 1g당 175,250원(한 돈 657,188원)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1,100원(0.62%) 내렸다. 이 값은 하루 한 번 갱신되는 전 영업일 종가라 오늘 소매 고시보다 하루 이상 늦다.
사자마자 팔면 109,000원(14.5%) 손해 — 본전까지 17%
오늘 사서 오늘 되판다고 가정하면 결제액 751,000원에 매입가 642,000원이니 한 돈에 109,000원, 14.5%가 사라진다. 팔 때 값이 17% 올라야 본전이다. 부가세를 뺀 고시가끼리만 비교하면 차이가 40,727원(6%)으로 보이지만, 살 때는 부가세를 내고 팔 때는 돌려받지 못하므로 실제 간격은 14.5%다.
참고로 지난 한 달 살 때 값은 -10% 움직였다. 한 달 전에 사서 오늘 판 사람은 아직 간격(17%)을 못 넘은 손실 구간이다. 실물 금은 시세 차익보다 간격을 먼저 계산해야 하는 이유다.
내 금이 얼마인지는 중량과 순도가 정한다. 1g은 팔 때 171,200원, 반 돈(1.875g)은 321,000원이다. 18K 반지 한 돈이면 471,900원, 순금 대비 73.5% 수준이다. 아래 금 계산기에 무게와 순도를 넣으면 오늘 고시가로 바로 환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