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시세(금값) 10월 28일 — 순금 한 돈 764,000원, 3일 연속 상승
2026-10-28 발행 · 고시 1차 기준
한국금거래소 10월 28일 1차 고시에서 순금 24K 한 돈은 살 때 764,000원, 팔 때 646,000원으로 정해졌고, 살 때 값은 전일보다 13,000원 올라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그래도 최근 30일 살 때 값의 최저(10월 24일, 748,000원)와 최고(9월 28일, 808,000원) 사이에서는 아래쪽 27% 지점이고, 올해 초와 비교하면 119,000원 낮은 수준이다. 밤사이에는 국제 금값과 원/달러 환율이 함께 올라 국내 고시와 같은 방향을 가리켰다.
살 때 764,000원 · 팔 때 646,000원 — 10월 28일 고시 1차까지
한국금거래소 10월 28일 1차 고시(09:55) 기준 순금 1돈(3.75g)은 살 때 764,000원, 팔 때 646,000원이다. 오늘 첫 고시이며, 국제 시세와 환율에 따라 오후에 다시 고시될 수 있다.
살 때 764,000원에는 부가가치세 10%(69,455원)가 들어 있다. 부가세를 뺀 고시가는 694,545원이다. 다른 사이트 숫자와 다르면 대개 부가세 포함 여부 차이다. 그램으로는 살 때 203,733원, 팔 때 172,267원이라 소량 거래는 그램으로 따지는 편이 정확하다.
장롱 속 반지·목걸이를 판다면 순금이 아니라 제품 금 매입가가 기준이다. 오늘 1돈 매입가는 18K 474,900원(▲ 3,700원), 14K 368,300원(▲ 2,900원)이다. 18K는 금 함량 75%라 순금 매입가의 75%면 484,500원인데, 실제 고시는 그보다 9,600원 낮다. 14K(58.5%)는 이론값 377,910원 대비 9,610원 낮다.
최근 30일 748,000~808,000원, 오늘은 3일 연속 상승
최근 30일 살 때 최고는 9월 28일 808,000원, 최저는 10월 24일 748,000원이다. 오늘 764,000원은 최고보다 44,000원 낮고 최저보다 16,000원 높다. 팔 때는 같은 기간 636,000~691,000원 사이를 오갔다.
기간별로 보면 1주일 전보다 -8,000원(-1%), 한 달 전보다 -44,000원(-5.4%), 올해 초보다 -119,000원(-13.5%), 1년 전보다 -57,000원(-6.9%) 움직였다.
최근 1년 최고는 1월 29일 1,121,000원, 최저는 10월 24일 748,000원이다. 오늘은 1년 최고보다 31.8% 낮고 1년 최저보다 2.1% 높다. 살 때 값은 3거래일 연속 오르는 중이다. 위 그래프는 한국금거래소가 하루에 여러 번 내는 고시 중 그날 마지막 값을 이은 것이다.
왜 움직였나 — 국제 금값 +0.83%, 환율 +4원, 달러 +0.4%
국제 금값은 온스당 4,072달러로 전일 종가보다 0.83% 올랐고, 원/달러 환율도 1,326.09원으로 0.33% 올랐다. 두 값을 곱한 이론상 원화 금값 변동은 +1.16%였지만 국내 살 때 고시는 +1.73% 움직여 이론값보다 더 크게 올랐다. 국내 고시는 하루 몇 차례만 정해지고 실물 수급이 함께 반영되기 때문에 국제 시세를 환율로 옮긴 값과 그대로 맞지 않는 일이 생긴다. 국제 금값을 환율로 환산한 한 돈 값은 651,034원으로 국내 팔 때 값보다 5,034원 높았다.
달러인덱스는 102.37로 0.4% 올랐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99%로 0.01%p 높아졌다.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은 금값에 부담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두 지표 모두 금값에는 불리한 쪽을 가리켰다. WTI 유가는 배럴당 99.98달러로 1.75% 내렸는데, 유가가 내리면 물가 상승 우려가 줄어 금의 물가 방어 수요가 약해지는 쪽으로 읽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지표 흐름 속에서도 국제 금값은 올랐다.
도매 시장인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은 10월 26일 1g당 170,400원(한 돈 639,000원)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850원(0.5%) 내렸다. 이 값은 하루 한 번 갱신되는 전 영업일 종가라 오늘 소매 고시보다 하루 이상 늦다.
사자마자 팔면 118,000원(15.4%) 손해 — 본전까지 18.3%
사자마자 팔면 한 돈에 118,000원(15.4%)을 잃는 구조다. 살 때 결제가에는 부가세 69,455원이 들어 있어, 부가세를 뺀 고시가 694,545원과 팔 때 값의 간격은 48,545원(7%)으로 좁아진다. 간격의 상당 부분이 세금이라는 뜻이다. 결국 오늘 산 금이 본전에 닿으려면 팔 때 값이 18.3% 올라야 한다.
한 달 전에 샀다면 그사이 살 때 값 변동이 -5.4%로, 본전을 위해 필요한 상승과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손실 구간에 있다. 1주일 전(10월 21일) 매수분도 살 때 값이 8,000원(-1%) 내려 사정이 같고, 1년 전과 비교하면 살 때 값이 57,000원(-6.9%) 낮다. 최근 30일 팔 때 값은 636,000~691,000원 사이에 머물러, 그 고점조차 오늘 살 때 값에 미치지 못했다.
그램으로 따지면 살 때 203,733원, 팔 때 172,267원이고, 반 돈(1.875g)을 팔면 323,000원을 받는다. 18K 한 돈 매입가는 474,900원으로 순금 팔 때의 73.5%여서, 순도 75%를 곱한 이론값 484,500원보다 9,600원 낮다. 순도 비율만큼 깎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조금 더 낮게 매입된다는 뜻이다. 14K 한 돈은 368,300원에 매입된다. 아래 금 계산기에 가진 금의 무게와 순도를 넣으면 오늘 고시가로 환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