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 종합소득세

기준경비율 vs 단순경비율
적용 기준과 계산 방법 차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기준경비율이 뭐예요?"라는 질문을 많이 하죠. 프리랜서나 자영업자가 장부 없이 세금을 계산할 때 쓰는 방식이에요. 단순경비율인지 기준경비율인지에 따라 세금이 수백만원 차이 나요.


어떤 경비율이 적용되나요? 수입금액 기준으로 판단해요

국세청에서 업종별 수입금액 기준을 정해뒀어요. 직전연도 수입이 기준 이하면 단순경비율, 이상이면 기준경비율이 적용돼요.

업종별 적용 기준 (직전연도 수입)

· 도소매업·부동산매매업: 6,000만원 미만 → 단순 / 이상 → 기준
· 제조업·음식숙박업·건설업: 3,600만원 미만 → 단순 / 이상 → 기준
· 서비스업·프리랜서·부동산임대: 2,400만원 미만 → 단순 / 이상 → 기준

※ IT 개발자, 디자이너, 유튜버, 작가는 대부분 서비스업 → 2,400만원 기준

단순경비율은 간편하고, 기준경비율은 증빙이 핵심이에요

둘 다 장부 없이 세금을 계산하는 '추계신고' 방식이에요. 단순경비율은 증빙 없이도 높은 비율로 비용을 인정해줘서 간편해요. 기준경비율은 주요경비(매입비·임차료·인건비)를 증빙으로 인정받고, 나머지만 경비율로 처리해요.

계산 공식 비교

단순경비율 (증빙 불필요)

소득금액 = 수입금액 - (수입금액 × 단순경비율)

예) 수입 2,000만원, 단순경비율 70%
→ 소득 = 2,000만 - 1,400만 = 600만원

기준경비율 (증빙 필수)

소득금액 = 수입금액 - 주요경비(증빙) - (수입금액 × 기준경비율)

예) 수입 3,000만원, 기준경비율 20%, 증빙 1,500만원
→ 소득 = 3,000만 - 1,500만 - 600만 = 900만원

※ 증빙 0원이면?
→ 소득 = 3,000만 - 0 - 600만 = 2,400만원 (세금 폭탄)

증빙 유무에 따라 과세표준이 900만원 vs 2,400만원으로 크게 벌어져요. 기준경비율 대상이면 증빙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기준경비율 대상이면 이 증빙을 꼭 챙기세요

주요경비는 매입비, 임차료, 인건비 세 가지예요. 이 세 가지의 정규증빙이 있어야 비용으로 인정받아요.

증빙이 없으면 주요경비 공제가 0원이 돼서, 기준경비율만큼만 비용 처리돼요. 세금 차이가 수백만원이 되는 게 바로 이 때문이에요.


내 업종 경비율은 홈택스에서 조회해요

업종마다 경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홈택스에서 직접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1

홈택스 접속

hometax.go.kr에 접속해서 로그인해요.

2

경비율 조회 메뉴 이동

'조회/발급' → '기타 조회' → '기준·단순경비율 조회'를 클릭해요.

3

업종코드 입력

본인 업종코드를 입력해요.

TIP: 업종코드를 모르면 사업자등록증에서 확인하거나 세무서에 문의하세요.

4

경비율 확인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이 함께 나와요. 직전연도 수입 기준으로 어떤 게 적용되는지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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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공식 자료

이 글은 2026년 3월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경비율은 매년 국세청 고시로 변경될 수 있으니 신고 전 홈택스에서 최신 경비율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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