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50대 이상이라도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어요. 준고령자와 고령자를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직업훈련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어요. 고용노동부에서 훈련비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하니까, 사업주 부담 없이 근로자 역량을 높일 수 있죠.
1.준고령자 고령자 기준, 정확히 뭘까요?
준고령자와 고령자는 나이 기준으로 구분돼요. 고령자고용촉진법에서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어요.
준고령자는 50세 이상 54세 미만의 미취업자예요. 아직 55세가 안 됐지만 재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죠. 취업 시장에서 경력은 많지만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분들이에요.
고령자는 55세 이상인 사람이에요. 퇴직 후 재취업을 원하거나, 현재 일하면서 새로운 직무 역량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만 나이 기준으로 55세만 넘으면 고령자로 분류돼요.
두 그룹 모두 직업능력개발 훈련 지원 대상이에요. 사업주가 이들을 고용하면서 직업훈련을 실시하면 정부에서 훈련비를 지원해 줘요.
2.준고령자 고령자 훈련비 지원 대상, 누가 받나요?
사업주가 지원 대상이에요. 준고령자나 고령자를 직접 고용하는 회사가 신청할 수 있죠.
2.1.지원 대상 사업주 조건
준고령자(50~54세) 또는 고령자(55세 이상) 근로자에게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실시하는 사업주예요. 고용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이어야 하고, 훈련계획을 수립해서 실행해야 해요.
자체훈련을 진행하든 외부 기관에 위탁하든 상관없어요. 회사 내부에서 직접 교육하는 자체훈련, 훈련기관에 맡기는 위탁훈련, 전용시설에서 하는 집체훈련, 인터넷 원격훈련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해요.
2.2.지원 제외 대상
무급 근로자나 일용직은 대상이 아니에요. 정규직, 계약직 등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만 해당돼요. 훈련 계획 없이 임의로 진행한 교육은 사후 신청이 안 돼요.
또 이미 다른 정부 지원금으로 같은 훈련비를 받은 경우는 중복 지원이 안 돼요. 하지만 고령자 고용지원금은 별도 제도라서 훈련비 지원과 함께 신청 가능해요.
3.준고령자 고령자 훈련 지원 금액,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훈련비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받아요. 훈련 형태와 사업장 규모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져요.
3.1.훈련 형태별 지원 범위
훈련 방식에 따라 지원 내용이 다르니까, 사업장 상황에 맞는 형태를 선택하면 돼요.
| 훈련 형태 | 지원 내용 | 특징 |
|---|---|---|
| 자체훈련 | 훈련비 전액 | 사업주가 직접 계획·실시·관리 |
| 위탁훈련 | 훈련비 전액 | 외부 기관에 위탁 |
| 집체훈련 | 훈련비 전액 | 전용 시설에서 진행 |
| 인터넷 원격훈련 | 훈련비 전액 | 온라인 과정 |
사업주가 실제로 부담한 훈련비를 기준으로 지원해요. 훈련 시작 전에 미리 신청해야 하니까, 교육 계획을 세운 직후 바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제출하세요.
3.2.고령자 고용지원금 추가 지원
훈련비 외에 고령자를 고용하면 고용지원금도 받을 수 있어요. 우선지원 대상기업은 근로자 1인당 80만원을 3개월마다, 중견기업은 40만원을 받아요. 최대 1년간 지원되니까 연간 320만원(우선지원) 또는 160만원(중견기업)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죠.
훈련비 지원과 고용지원금을 함께 신청하면 사업주 입장에서 인건비 부담도 줄이고 직원 역량도 높일 수 있어요.
4.준고령자 고령자 훈련 지원금 신청 방법
관할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사에 신청서와 서류를 제출하면 돼요. 온라인과 방문 모두 가능해요.
4.1.신청 절차 (4단계)
① 훈련 계획 수립: 누구에게, 어떤 과정을, 언제, 어떻게 할지 구체적으로 계획해요.
② 신청서 작성 및 제출: 사업장 주소지 관할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사에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지원 신청서를 제출해요. HRD4U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해요.
③ 훈련 실시: 승인받은 계획대로 훈련을 진행해요. 출석 관리와 교육 일지를 꼼꼼히 기록해야 해요.
④ 지원금 청구: 훈련 종료 후 비용 지출 증빙 자료와 함께 지원금 청구서를 제출하면 심사 후 지급돼요.
4.2.필요 서류
필수 서류는 신청서, 훈련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이에요. 위탁훈련이면 훈련기관과의 계약서도 필요해요. 인터넷 원격훈련은 수강 인원 명단과 과정 정보를 추가로 제출해야 해요.
훈련 종료 후 청구 단계에서는 비용 지출 증빙서류(세금계산서, 영수증), 출석부, 교육 일지, 훈련생 명단을 제출해요.
4.3.온라인 신청 방법
HRD4U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사업주 훈련 지원" 메뉴로 들어가요.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면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어요. 양식 작성 후 첨부서류와 함께 온라인 제출하면 끝이에요.
승인까지 보통 2주 정도 걸려요. 담당자가 계획서를 검토하고 승인 여부를 알려줘요. 승인되면 계획대로 훈련을 진행하고, 종료 후 정산하면 돼요.
5.준고령자 고령자 훈련 프로그램 종류
직무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훈련 과정이 있어요. 정부에서 인정하는 훈련기관에서 진행하는 과정만 지원 대상이에요.
5.1.자체훈련 (회사 내부)
회사가 직접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내부 강사나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서 진행해요. 사업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죠. 제조업이라면 설비 조작, 안전 교육, 품질 관리 같은 과정이 대표적이에요.
계획 수립부터 운영, 평가까지 전부 사업주가 관리해야 해요. 출석부, 교육 자료, 평가 결과를 모두 보관해야 하고, 정부 감사 대비 기록을 철저히 해야 해요.
5.2.위탁훈련 (외부 기관)
훈련기관에 교육을 맡기는 방식이에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인정한 훈련기관 목록에서 선택하면 돼요. IT, 어학, 자격증 과정처럼 전문성이 필요한 교육에 적합해요.
비용은 기관과 계약한 금액 기준으로 지원받아요. 계약서, 수료증, 출석 확인서를 증빙으로 제출하면 돼요.
5.3.인터넷 원격훈련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과정이에요. 시간과 장소 제약이 없어서 재직 중인 고령자에게 특히 유용해요. 직무 역량, 외국어, 컴퓨터 활용 같은 과정이 많아요.
고용24에서 인정받은 원격훈련 과정을 검색할 수 있어요. 수강 진도율 80% 이상, 평가 통과 등 이수 조건을 충족해야 지원금이 나와요.
5.4.2026년 주요 훈련 과정
고용노동부는 2026년 AI 시대를 대비한 훈련을 강화하고 있어요. 준고령자·고령자도 AI 기초 활용 역량 교육을 받을 수 있어요. 디지털 리터러시, 스마트팩토리 운영, 데이터 분석 기초 같은 과정이 신설됐어요.
재취업 준비 중장년을 위한 경력설계 프로그램도 확대됐어요. 직무전환 교육, 창업 기초, 프리랜서 준비 과정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요.
6.준고령자 고령자 훈련 지원 받을 때 주의사항
지원금을 제대로 받으려면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규정을 어기면 지원이 취소되거나 환수될 수 있어요.
6.1.사전 신청 필수
훈련 시작 전에 반드시 신청해야 해요. 교육이 끝나고 사후에 신청하면 지원금이 안 나와요. 계획 단계에서 미리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제출하고 승인받은 후 진행해야 해요.
갑자기 훈련이 필요해서 급하게 진행했다면, 최소한 훈련 시작 1주일 전에는 신청서를 내야 해요. 당일 신청은 인정 안 돼요.
6.2.출석 및 평가 기준 충족
훈련생 출석률이 80% 이상이어야 해요. 중간에 그만두거나 자주 결석하면 지원금 산정에서 제외돼요. 집체훈련이나 원격훈련 모두 출석 관리가 엄격해요.
과정 평가도 통과해야 해요. 평가 방법은 훈련기관마다 다르지만, 보통 시험이나 과제 제출로 이루어져요. 불합격하면 수료증이 안 나오고 지원금도 받을 수 없어요.
6.3.중복 지원 불가
같은 훈련비를 다른 정부 지원사업으로 이미 받았다면 추가 신청이 안 돼요. 예를 들어 내일배움카드로 개인이 훈련비를 지원받았다면, 사업주가 동일 과정으로 또 신청할 수 없어요.
하지만 고령자 고용지원금은 훈련비 지원과 별도 제도라서 중복 신청 가능해요. 두 가지를 함께 활용하면 사업주 혜택이 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