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형 퇴직연금에 가입되어 있는데 퇴직할 때 어떻게 받는지 궁금하시죠. DC형이랑 뭐가 다른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헷갈리시죠.
DB형은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이에요. 퇴직금이 근속연수 × 평균임금으로 확정되어 있어요. 회사가 운용하니까 근로자는 운용 손실 걱정이 없어요.
DB형 퇴직금 수령방법 알려드릴게요.
1.DB형 퇴직연금이 뭐예요?
DB형은 확정급여형이에요. 퇴직 시 받을 금액이 미리 확정되어 있어요.
퇴직금 = 평균임금 × 30일 × 근속연수
이 공식대로 계산해요. 일반 퇴직금이랑 계산 방법이 같아요. 10년 근무하고 월급 300만원이면 퇴직금이 약 3,000만원이에요.
회사가 외부 금융기관에 적립하고 운용해요. 운용은 회사 책임이라서 근로자는 신경 안 써도 돼요. 운용 손실 나도 근로자한테 영향 없어요.
2.55세 미만이면 IRP로 이전해야 해요
55세 미만에 퇴직하면 DB형 퇴직금을 **IRP(개인형퇴직연금)**로 먼저 이전해야 해요.
퇴직하면 회사에서 퇴직 처리를 해요. 그러면 DB형 운용기관에서 퇴직금을 계산해서 IRP로 이전해요.
IRP 계좌가 없으면 미리 개설하세요. 원하는 금융기관에서 개설할 수 있어요.
3.55세 이상이면 바로 받을 수 있어요
55세 이상에 퇴직하면 IRP 거치지 않고 바로 받을 수 있어요.
일시금으로 한 번에 받을 수도 있고, 연금으로 나눠 받을 수도 있어요. 연금으로 받으면 세금이 줄어들어서 유리해요.
DB형 운용기관에 연락해서 수령 방법을 선택하세요.
4.DB형 수령 절차예요
DB형 퇴직금 받는 절차를 정리해드릴게요.
퇴직일이 확정되면 회사 인사팀에서 퇴직 처리를 해요. 인사팀에서 퇴직 서류를 준비해주는데, 여기에 IRP 계좌번호를 적어야 해요.
회사에서 DB형 운용기관에 퇴직 통보를 해요. 운용기관에서 퇴직금을 계산해서 IRP로 이전해요.
IRP에 입금되면 인출 신청을 해요. 필요 서류 제출하면 3~5영업일 내에 입금돼요.
5.DC형이랑 뭐가 달라요?
가장 큰 차이는 금액 결정 방식이에요.
DB형은 퇴직금이 확정되어 있어요. 근속연수 × 평균임금으로 계산해요. 회사가 운용하고, 운용 결과와 상관없이 확정된 금액을 받아요.
DC형은 적립금이 확정되어 있어요. 회사가 매년 연봉의 1/12 이상을 적립하고, 근로자가 직접 운용해요. 운용 결과에 따라 퇴직금이 달라져요.
DB형이 안정적이고, DC형은 운용 잘하면 더 많이 받을 수 있어요.
6.회사 망해도 보호돼요
DB형 퇴직연금은 외부 금융기관에 적립되어 있어요.
회사가 망해도 금융기관에 있는 돈은 보호돼요. 일반 퇴직금 제도는 회사가 망하면 못 받을 수 있는데, 퇴직연금은 그런 걱정이 없어요.
다만 회사가 적립 의무를 다 안 했으면 부족분이 있을 수 있어요. 이 경우 회사 파산 절차에서 우선변제 대상이에요.
7.놓치기 쉬운 체크포인트
- DB형은 퇴직금이 "확정"돼요. 근속연수 × 평균임금으로 계산해요
- 55세 미만이면 "IRP로 이전" 필수예요
- 55세 이상이면 "바로" 일시금이나 연금으로 받을 수 있어요
- 회사가 운용해서 "손실 걱정" 없어요
- 회사 망해도 "금융기관에 적립"되어 있어서 보호돼요
- DC형이랑 달리 "운용 신경" 안 써도 돼요
8.출처
-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 법제처
- 고용노동부 퇴직연금제도 - 고용노동부